스틱인베스트먼트, 3000억원 신규 펀딩 '1위' LB인베스트먼트 1497억원 펀딩 '2위'
하진수 기자공개 2010-01-20 11:37:07
이 기사는 2010년 01월 20일 11시3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09년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 중 가장 많은 투자재원을 마련한 곳은 스틱인베스트먼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스틱은 신성장동력 분야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총 3000억원의 펀딩을 달성, 1위에 올랐다.2위는 LB인베스트먼트가 차지했다. 지난 해 국제 펀드레이징 전문가를 영입하고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는 LB인베스트먼트는 총 1497억원을 펀딩했다.
900억원 펀딩에 성공한 한화기술금융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신창업투자와 한국투자파트너스도 각각 750억원과 700억원 펀딩에 성공했다.
한편, 소빅창업투자와 아시아문화기술투자, 미래에셋벤처캐피탈, 한국기술투자, 동양창업투자, 인터베스트 등은 지난 해 신규 펀딩 활동이 원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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