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0년 07월 28일 11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시간벤처캐피탈은 영화 <거북이달린다>에 투자해 110%의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했던 BEP(손익분기점)는 관객수 207만명이다. 이 영화는 개봉 후 관객수 547만명을 모으면서 높은 수익을 거뒀다. 2009년에는 영화 <의형제>에 투자해 30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미시간벤처캐피탈은 지난해 24억원의 매출과 각각 10억원 영업이익을 거뒀다. 최대주주는 약진통상으로 미시간벤처캐피탈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미시간벤처캐피탈은 <거북이달린다> 외에도 <킹콩을들다>, <하녀>등 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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