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1년 05월 16일 10시4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서울보증보험이 신임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서울보증보험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대표이사 공모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발해 다음 달 열리는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서류심사 접수 외 향후 일정은 변동 요인이 많아 아직 구체적으로 일정을 확정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9일 이사회를 개최해 총 7인으로 구성된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민간위원 4명, 사외이사 2명, 주주대표 1명)를 구성했다.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1일 1차 회의를 열어 김상택 기획담당 이사를 사무국장으로 하는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사무국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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