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션, 매출 600억·이익 50억원 목표 우리들제약 인수와 관련된 재무부담' 최소화'할 것
오동혁 기자공개 2011-05-16 14:52:28
이 기사는 2011년 05월 16일 14시5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디지털오션(대표:강문석)이 올해 매출액 6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디지털오션은 오는 31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디지털오션의 실적목표 및 미래성장동력에 대해 주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우리들제약 인수와 관련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오션의 재무적 부담을 최소화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디지털오션 관계자는 "강문석 대표는 동아제약 전 대표이사로 그동안 역량을 갈고 닦은 제약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해 왔다"며 "이번에 우리들제약을 인수하게 됐지만 이로 인한 디지털오션의 재무적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들제약 인수로 건강검진, 고객맞춤형 노인요양원 등의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된 사업계획은 인수가 마무리 되는데로 공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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