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C-KVIC 일자리펀드 23개 GP 신청 일자리창출 13곳, 지방경제활성화 9곳...11월 중순 최종선정
이 기사는 2011년 10월 31일 10시4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정유신)가 1050억원을 출자해 공동으로 조성하는 일자리창출 펀드에 총 23개 무한책임투자자(GP)가 출자신청을 했다.
일자리창출 부문에는 13개 업체가 신청했다. 우리기술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JNT인베스트먼트, 이앤네트웍스, 아시아인베스트먼트, 위드창업투자, 유큐아이파트너스, 대경창업투자,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보광창업투자, 미시간벤처캐피탈 등이다.
지방경제활성화 부문에는 9개 업체가 신청했다. 리딩인베스트먼트, AK강원인베스트먼트, 대덕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서울투자파트너스, 비케이인베스트먼트, 그린부산창업투자, 엠브이피창업투자, 마젤란기술투자 등이다.
정책금융공사와 한국벤처투자는 이번에 각각 1000억원, 5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일자리창출 부문과 지방결제활성화 부문에 출자되는 자금비중은 각각 6대 4 정도다.
한국벤처투자는 이번주 중으로 서류심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음주에는 1차합격 업체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중순 쯤 최종 운용사가 선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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