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CB 철회' 인크레더블버즈, 신사업 내실 강화 집중주식 희석 우려 해소, 미용·슬로우에이징 사업 본격화
양귀남 기자공개 2025-02-17 07:39:00
이 기사는 2025년 02월 13일 14시4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크레더블버즈는 신사업 경쟁력 확보와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인크레더블버즈는 신사업으로 적극 추진 중인 바이오 스티뮬레이터 등 미용 및 슬로우에이징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6가지 아미노산과 히알루론산(HY6AA) 특허 성분을 활용한 수네코스(suneKOS)의 국내외 시장 허가 준비에 이어 재생 및 회복 가능한 특허 성분을 활용한 치주질환 치료제를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인크레더블버즈 관계자는 "바이오 스티뮬레이터 사업 추진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우수한 제품 경쟁력 기반으로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며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사업 추진과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인더스트리
-
- [변곡점 선 콜마비앤에이치]변화의 마지막 카드, 경영진 교체 '강수' 두나
- [변곡점 선 콜마비앤에이치]속절없는 주가 하락 '트리거', 주가 부양 의지 없었나
- [변곡점 선 콜마비앤에이치]'경영 리스크' 누적, 콜마홀딩스 '책임경영' 본격화
- [i-point]소니드, 부동산·자회사 매각 "유동성 확보·체질 개선"
- [i-point]아이티센클로잇, ‘홈넘버’로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
- [계열사 정리 나선 쌍방울 그룹]퓨처코어 매각 구체화, 그룹 해체 마무리 단계
- [현대차그룹 벤더사 돋보기]지배력 '탄탄한' 유양석 회장, 승계이슈는 '먼일'
- 한화그룹, 미국 대관조직 '컨트롤타워' 만든다
- [이해진의 복귀, 네이버의 큰 그림]포시마크로 보여준 '빅딜' 성과…글로벌 기업 '한발짝'
- [유증&디테일]셀리드, 최대주주 재원 마련 방안 '지분 매도'
양귀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계열사 정리 나선 쌍방울 그룹]퓨처코어 매각 구체화, 그룹 해체 마무리 단계
- [유증&디테일]셀리드, 최대주주 재원 마련 방안 '지분 매도'
- [Red & Blue]스피어, 특수합금 신사업 모멘텀 부각
- [Company Watch]한창, 애물단지 한주케미칼 매각 '눈앞'
- [i-point]투비소프트,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
- [코스닥 유망섹터 지도]'국내 피팅 1위' 성광벤드, 북미시장 장악력 '주목'
- [i-point]채비, 전자금융업 라이선스 취득
- [코스닥 유망섹터 지도]'트럼프 1기 수주 이력' 한텍, 2기 최우선 수혜 기대감
- [코스닥 유망섹터 지도]'보냉재 강자' 동성화인텍, 시장확대 수혜 전망
- [i-point]채비, 서울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대 사업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