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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시간 '2023 키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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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3-03-28


2023 키플랫폼 주요 연사.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에드윈 퓰러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앤드류 브로벨 이머징 유럽 설립자, 앤서니 킴 헤리티지재단 리서치 매니저&편집자, 제이미 한센 포트 벨보어 병원 재무책임자, 찰스 브레너 시티오브호프 국립의료센터 알프레드 E.만 가족 재단 당뇨병 및 암대사 위원장, 나일 가디너 헤리티지재단 마가렛 대처 자유 센터장/사진=머니투데이 DB


미중 패권전쟁이 심화·지속되면서 한국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여파가 작지 않습니다. 두 강대국은 정치, 경제, 기술, 문화 등 전방위적으로 격돌하고, 격전장은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유럽과 중동으로까지 확대됐습니다. 지금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주의 연대와 중국·러시아 중심의 권위주의 축으로 나눠져 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위기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머니투데이 글로벌 콘퍼런스 키플랫폼(K.E.Y. PLATFORM)은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해 오히려 기회를 발견했습니다. 미국의 강력한 중국 견제와 서방 세계의 높아진 반중 정서에 저가 공세를 하던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의 힘이 약해지고, 품질 좋고 신뢰 받는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에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달 26~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리는 '2023 키플랫폼'은 이처럼 격변하는 국제정세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수출 영토 확장 등 한국 경제가 위기 상황에서 기회를 발견할 역발상을 위해 세계 최고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댈 것입니다. 미국 최고의 싱크탱크 전문가들과 미국의 대중 정책에 깊게 관여하는 의회 인사들이 키플랫폼 무대에 오릅니다.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코리아 콘퍼런스'의 혁신적인 K-강소기업들이 참여해 선진시장에서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할 것입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키플랫폼은 한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일 미래 유망 과학기술과 애그테크 등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모색하는 특별세션도 마련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위기 속 기회를 2023 키플랫폼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알림]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시간 '2023 키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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