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펀드 1차심사 완료...14개 업체 통과 일자리창출 8개, 지방경제활성화 6개...17일 PT예정
오동혁 기자공개 2011-11-15 16:10:34
이 기사는 2011년 11월 15일 16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와 한국벤처투자(대표 정유신)가 1050억원을 출자해 공동으로 조성하는 일자리창출 펀드의 1차 서류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총 23개 업체 중14개 업체가 통과했다.일자리창출 부문에서는 △SV인베스트먼트 △대경창업투자 △대성창업투자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보광창업투자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우리기술투자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8곳이 1차관문을 통과했다.
지방경제활성화 부문에서는 △대덕인베스트먼트 △리딩인베스트먼트 △비케이인베스트먼트 △서울투자파트너스 △엠브이피창업투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6곳이 서류심사에 통과했다.
정책금융공사와 한국벤처투자는 1차합격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할 예정이다. 무한책임투자자(GP) 최종선정은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비상경영체 돌입' SKT, 유심 사태 수습 '총력전'
- 위메이드 "위믹스 해킹 늑장공시 아니야…DAXA 기준 불분명"
- [Market Watch]DN솔루션즈 이어 롯데글로벌까지, 대형 IPO '휘청'
- [롯데글로벌로지스 IPO]흥행 실패 우려, 결국 상장 철회로 귀결
- [AACR 2025]제이인츠 'JIN-001', 독성 최소화한 '저농도' 효능 입증
- [Financial Index/SK그룹]주가상승률 50% 상회, SK스퀘어 'TSR' 그룹내 최고
- 금호타이어, 분기 '최대 매출'…영업이익은 '주춤'
- 유지한 SKC CFO "트럼프 관세, 위기보다 기회"
- [i-point]신테카바이오, 'K-BioX 글로벌 SUMMIT 6' 참여
- 간추려진 대명소노그룹 선택지, '티웨이'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