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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파, 유바이오로직스 RCPS 10억 투자 CKD창업투자, 한화인베스트먼트에 이은 세 번째 재무적투자자로 나서

이윤재 기자공개 2013-06-12 09:09:07

이 기사는 2013년 06월 11일 16:3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콜레라 백신 개발 및 계약생산대행(CMO) 업체인 유바이오로직스에 재무적투자자(FI)로 나섰다. CKD창업투자, 한화인베스트먼트에 이은 세 번째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조달한 자금으로 백신원액 설비 투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1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유바이오로직스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구주 일부를 인수키로 했다. 지난 5월 투자한 한화인베스트먼트·녹십자와 투자조건이 동일하다고 가정시 한국투자파트너스는 RCPS 4만 주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파트너스 관계자는 "유바이오로직스의 국제방역용 백신개발사업은 빌게이츠 재단과 국제백신연구소 등과 연계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라며 "단순 백신사업에 그치지 않고 공공의 이익을 실현할 수 있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신종플루 사태에서 바이오주권(헤게모니)에 대한 중요성을 뼈저리게 실감했다"며 "유바이오로직스가 콜레라 백신 개발과 공급에 성공한다면 우리나라의 바이오주권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전략적투자자(SI)로 녹십자, 재무적투자자(FI)는 한화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 CKD창업투자를 확보했다. 이들의 투자규모는 총 60억 원에 달한다. 조달한 자금은 백신 시장진입을 위한 백신원액 설비투자 재원으로 활용된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콜레라 백신의 임상 1상을 승인받았고 2015년까지 식약청과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인증받을 계획"이라며 "2014년 1분기에는 백신제품의 수출허가도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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