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4년 02월 19일 17시2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맹두진 전 네오플럭스 벤처투자본부 이사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이하 '에이티넘')로 자리를 옮겼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작년말 네오플럭스를 퇴사한 맹두진 이사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투자심사부에서 전무 직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성장사다리펀드 등 국내 주요 벤처투자자들로부터 위탁 운용권을 따낸 에이티넘은 1500억 원 규모의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규모 벤처펀드를 결성함에 따라 에이티넘은 시니어급 투자 인력 보강을 계속 타진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Market Watch]DN솔루션즈 이어 롯데글로벌까지, 대형 IPO '휘청'
- [롯데글로벌로지스 IPO]흥행 실패 우려, 결국 상장 철회로 귀결
- [AACR 2025]제이인츠 'JIN-001', 독성 최소화한 '저농도' 효능 입증
- [Financial Index/SK그룹]주가상승률 50% 상회, SK스퀘어 'TSR' 그룹내 최고
- 금호타이어, 분기 '최대 매출'…영업이익은 '주춤'
- 유지한 SKC CFO "트럼프 관세, 위기보다 기회"
- [i-point]신테카바이오, 'K-BioX 글로벌 SUMMIT 6' 참여
- 간추려진 대명소노그룹 선택지, '티웨이'에 집중
- [감액배당 리포트]제주항공, 신속한 885억 감액…배당은 못했다
- [중간지주 배당수익 분석]세아베스틸지주, 배당수익 3배 급증...분할회사도 첫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