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4년 03월 21일 18시2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류덕수 팀장은 LB인베스트먼트에 퇴사 의사를 전달하고 사직 일자를 협의 중이다. 향후 거취는 한국투자파트너스로 확정된 가운데 이직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류 팀장은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벤처본부가 아닌 PE본부로 합류할 예정이다. 류 팀장이 현재 LB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당초 PE업무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투자파트너스의 PE 역량 강화에 맞춰 류 팀장이 본인의 주특기인 PE 투자를 다시 살리고자 이직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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