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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PWM 프리빌리지강남, 올해의 PB센터 [2014 Korea WM Awards]

이대종 기자공개 2014-03-25 08:33:00

이 기사는 2014년 03월 24일 17:0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PWM 프리빌리지강남센터가 머니투데이 더벨이 개최한 '2014 Korea Wealth Management Awards' 증권 부문에서 '올해의 PB센터' 상을 거머쥐었다. 평가기준으로 설정된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고르게 받은 가운데 자산관리의 차별성 등을 평가하는 독창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센터는 펀드평가사와 권역별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단 최종 채점표를 종합한 결과 나머지 4개 후보 지점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76.5을 기록했다. 독창성(7.6점)과 신뢰성(16.1점), 효율성(7.5점) 등의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이 주효했다.

특히 독창성 평가에서는 유일하게 7.5점을 넘기며 다른 후보들과의 격차를 벌렸다. PB팀장 당 관리고객 수를 20명 내외로 제한해 1대1 밀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점,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전문가 컨설팅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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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평가는 고객수익률을 직원 인사평가와 성과급에 반영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고객의 수익과 직원평가를 연동하는 직원평가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 제도는 기존 주식부문의 수익률 평가에서 범위를 확대해 주식이나 랩, 펀드 등의 고객 전체자산의 수익률까지 측정하는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단말기 제조업체 '텔레웍스'나 시공업체 '일신이앤씨' 등을 대상으로 펼쳤던 무료퇴직연금 및 세무 강의, 중소기업과 복지재단 등에 실시했던 수시 경제강좌 등의 중소법인 지원 성과도 높게 평가됐다.

A 심사위원은 "고객만족도나 업무매뉴얼, 평가방법 등이 이미 그룹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고 해당 센터에서도 이를 업무에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말했다. B 심사위원은 "고객의 니즈 점검, 신상품 연구 등을 위해 상품전략회의를 상시 열고 포트폴리오 투자를 의무화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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