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4년 08월 05일 14시0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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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일 주주총회를 열어 박상조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윤종연 전 대표이사가 개인적인 사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박상조 대표를 새롭게 영입하게 됐다.
호서대학교 전자통신공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 사장은 다우기술 자회사인 다반테크, 다우엑실리콘, 다우인큐브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벤처캐피탈 경력은 없지만 IT 기술 전문가 출신 경영자라는 점이 키움인베스트먼트 투자 및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박상조 키움인베스트먼트 대표 주요 경력
△ 1983년 ~ 1986년 한국전자통신연구소 [ ETRI ]
△ 1987년 ~ 1988년 HP Korea
△ 1989년 ~ 1992년 Cadence Korea [ Valid Logic System ]
△ 1992년 ~ 1993년 Intergraph Korea [ EDA 사업부장 ]
△ 1994년 ~ 1996년 Synopsys Korea [ 기술/ 영업 부장 ]
△ 1997년 ~ 2000년 (주)다반테크 [사업총괄 상무이사 ]
△ 2001년 ~ 2006년 (주)다반테크 대표이사
△ 2006년 ~ 2012년 주식회사 다우엑실리콘 대표이사
△ 2012년 ~ 2013년 주식회사 다우인큐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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