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폭 '최고' 손해율 5.6%p 개선 효과..당기순익 39.9% 확대
윤 동 기자공개 2016-04-29 19:12:01
이 기사는 2016년 04월 29일 19시0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이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대폭 개선시키는데 성공해 실적도 크게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현대해상은 29일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918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656억 원 대비 39.9%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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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관계자는 "현대해상은 지난해 현대하이카다이렉트와의 합병 등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악화됐는데 올해는 이를 개선하는데 성공했다"며 "다만 손해율이 아직도 경쟁사보다 높은 수준이라 더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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