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혜택 담은 삼성카드 '스카이패스' 가맹점서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 적립
원충희 기자공개 2016-07-05 16:21:41
이 기사는 2016년 07월 05일 16:0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카드가 지난 1월 출시한 '삼성카드 & 마일리지 플래티넘(MILEAGE PLATINUM) 스카이패스'는 해외출장 및 여행을 자주 가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특히 회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유소, 백화점, 택시, 커피, 편의점 등 5개 업종에서는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2마일리지를, 매월 2000 마일리지까지 적립해준다. 월 2000마일리지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본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
해외겸용 카드의 경우 ▲인천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인천공항 발렛파킹 무료 ▲공항카페 커피 무료 ▲아티제 커피 1+1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용 4만7000원, 해외겸용 4만9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한항공 및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아멕스)와 제휴, 차별화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삼성카드만의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삼영이엔씨, 엘젠과 AI 국방사업 협력 MOU
- [불붙는 반도체 유리기판 생태계]필옵틱스, 5년 공들인 TGV…글로벌 밸류체인 올라탔다
- [thebell interview]"분배율·수익률 두마리 토끼 잡겠다…장기투자 목표"
- [신규 ETF 리뷰]높은 분배율 강점, 커버드콜 ETF 시장에 '도전장'
- '슈퍼 엔저'에 일본 주식 베팅 나선 운용사들
- [스튜어드십코드 모니터]S운용, '주주가치 제고' 소신있는 반대표 행사
- 얼라인파트너스, 해외자본 첫 유치…차기 행동주의 '꿈틀'
- [간판펀드 열전]펜데믹 펀치 휘청, '화려한 부활의 서사' 유진챔피언단기채
- [클리니컬 리포트]티움바이오, 자궁내막증 2a상 목표값 확보…'3상' 눈앞
- 존슨앤드존슨 JLABS KOREA 출범, 아시아 세번째 지부
원충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빅딜 그 이후]합병 셀트리온, 구조적 운전자본 부담 해소 관건
- [빅딜 그 이후]통합 셀트리온, 확대된 차입여력…조달 다변화 시동
- [빅딜 그 이후]셀트리온, 영업권 11조 폭증…손상 리스크 안고 간다
- [빅딜 그 이후]셀트리온, 4배 이상 팽창한 자본…현금 유입은 없다
- 셀트리온 CFO의 부채 관리법
- [빅딜 그 이후]통합 셀트리온, 급감한 매출채권…비정상의 정상화
- [기업집단 톺아보기]덩치값 못하는 삼성카드 '과잉자본'의 역설
- [기업집단 톺아보기]삼성증권, 우발채무 줄이자 부실채권 급증
- [기업집단 톺아보기]해외진출 타진 삼성화재, 영국 투자서 빛 봤다
- [기업집단 톺아보기]삼성생명, K-ICS '시장리스크'로 본 지배구조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