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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대만 본사 경영권 인수 마무리 최근 인수대금 약 143억 원 납입

송민선 기자공개 2016-07-26 08:44:00

이 기사는 2016년 07월 22일 16:2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공차코리아가 대만 공사 본사 지분 30%를 인수하고 경영권을 넘겨받게 됐다.

22일 IB업계에 따르면 공차코리아는 최근 공차 대만 본사인 로열티타이완(RTT) 구주 지분 30%에 대한 주식양수도 계약(SPA)를 체결하고, 기존 주주인 개인 10여 명에게 거래대금을 완납했다.

공차코리아는 RTT의 경영권을 비롯한 지분 300만 주(지분율 30%)를 4억 260만 신 타이완 달러(TWD, 한화 약 143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지난 5월 체결한 바 있다.

공차코리아는 인수 대금 약 143억 원을 대주주인 유니슨캐피탈을 대상으로 한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했다. 이번에 유니슨캐피탈이 투입한 자금의 출처는 지난 2013년 국민연금공단의 투자를 받아 조성한 PEF로 추정된다.

공차코리아는 법무법인 광장, 회계법인 삼정KPMG를 각각 자문사로 선임해 이번 거래를 진행해왔다. 유니슨캐피탈은 공사코리아의 이번 본사 인수를 계기로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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