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 준법감시인에 김주은 전 태평양 변호사 전임 임범상 상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2018년말까지 임기
한희연 기자공개 2017-01-06 10:06:45
이 기사는 2017년 01월 05일 16시5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준비하는 케이뱅크(K뱅크)가 준법감시인을 새로 선임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K뱅크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통해 김주은 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변호사를 준법감시인(상무)로 선임했다. 김 상무의 임기는 오는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새로 선임된 김 상무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지난 2004년 제 4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2007년부터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태평양에서는 금융그룹 금융산업(FI)팀 소속으로, 금융산업 관련 감독과 규제, 증권거래소 관련 심사와 규제, 금융 관련 분쟁, 구조화 금융 등과 관련한 업무를 담당했다.
기존 준법감시인이었던 임범상 상무는 지난달 31일자로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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