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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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컨소, 삼부토건 최대주주 등극 DST로봇 및 특수관계인, 지분 32.3% 확보

권일운 기자공개 2017-09-20 08:23:26

이 기사는 2017년 09월 19일 10:5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DST컨소시엄이 삼부토건의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DST로봇(디에스티로봇)이 주도하는 DST컨소시엄은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삼부토건의 지분 32.8%를 확보했다.

삼부토건은 지난 18일자로 DST로봇 외 3인이 제 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 완료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단일 최대주주는 DST로봇이며, DST글로벌투자파트너즈사모투자합자회사, 에스비컨소시움, 히어로스카이(Hero Sky Investments) 등이 특수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투자 금액은 DST로봇이 200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DST글로벌투자파트너즈가 100억 원, 에스비컨소시움이 70억 원, 히어로스카이가 50억 원을 각각 투자했다. 액면가 5000원인 삼부토건 신주를 6940원에 취득한 이들의 투자금액 합계는 총 420억 원으로 전체 유상증자 규모의 70%를 차지한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돼 DST로봇과 특수관계인들은 32.83%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DST컨소시엄은 3개월 가량 공석이던 삼부토건의 최대주주 자리를 꿰차게 됐다.

DST로봇이 주도한 컨소시엄에는 이들 외에도 이아이디와 동훈인베스트먼트, 엔케이컨소시엄 등이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해 유상증자에 180억 원을 투입했다. 이들 FI는 DST로봇과 직접적인 특수관계로 묶이지는 않았다. 여기에 SB글로벌파트너쉽 사모투자 합자회사,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은 전환사채(CB)로 228억 원을 투자했다.

삼부토건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과정에서 잇따른 감자와 출자전환으로 여러 차례 최대주주 변경을 겪었다. 가장 최근에는 출자전환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동부생명이 11.65%(특수관계인 포함)의 지분율로 명목상 최대주주 지위에 올라 있었다. 동부생명은 법원 주도의 인수합병(M&A)이 진행되고 있던 지난 6월 보유 지분 전량을 장내에서 매각, 최대주주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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