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09월 27일 17시0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건설이 반포주공 1단지(1·2·4주구)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반포주공 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7년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투표를 실시했다.
조합원 2293명 중 219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중 현대건설은 1295표, GS건설은 886표를 획득했다. 시공사로 선정된 현대건설은 반포재건축 조합과 함께 공동 시행사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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