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여의아이스파크'로 지역사회 공헌 20일 개장,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운영…올해로 3주년 맞아
김장환 기자공개 2017-12-21 10:00:00
이 기사는 2017년 12월 20일 15시1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산업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여의도공원내에 조성한 여의아이스파크 개장식을 20일 개최했다. 여의아이스파크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는 2월 25일까지 총 68일간 운영될 예정이다.여의아이스파크는 산업은행이 서울시에 제안해 탄생한 공간이다.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015년 만들어져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면에서 개선을 이뤘다는 점이 주목된다. 푸드코트와 푸드트럭 등을 추가로 확보해 먹거리 및 휴게공간을 이용하는데 고객 불편이 없도록 했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작년보다 업그레이드된 여의 아이스파크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손님들과 서울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서울의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여의아이스파크에서 올 겨울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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