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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SCI, 헬스케어장비 유통사업 진출 셀루메드헬스케어와 마이크로핏EMS 총판계약 체결

김세연 기자공개 2017-12-28 14:41:21

이 기사는 2017년 12월 28일 14:4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SCI(옛 스페로글로벌)가 헬스케어장비 유통 시장에 뛰어든다.

미래SCI는 최근 셀루메드의 자회사 셀루메드헬스케어와 '마이크로핏 EMS(Electronic Muscle Stimulation, 저주파 운동기기)'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SCI는 향후 3년 동안 국내 할인점 등 특수상권의 매장 운영과 관련한 판매 권한을 갖는다. 셀루메드헬스케어는 관련 제품의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EMS 트레이닝은 인체에 무해한 100헤르쯔(Hz) 미만의 저주파를 활용해 근육을 수축, 이완시킴으로써 운동효과를 일으킨다. 전도패드가 결합되어 있는 슈트를 착용하면 몸에 밀착된 부위별 모든 근육층이 자극되는 방식으로 20분 운동으로 최대 6시간의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루메드헬스케어가 공급하는 장비는 기존 유선 제품과 달리 와이파이(WIFI)를 이용한 무선 시스템이 적용돼 다양한 동작의 운동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셀루메드헬스케어는 이미 지난달 27일 홈플러스 동탄점 내 유통점 '이온스튜디오'를 열고 '마이크로 핏 EMS' 판매를 시작했다. 미래SCI는 마이크로핏 EMS의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홈플러스를 비롯한 다양한 유통점을 대상으로 추가 매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정수 미래SCI 대표이사는 "EMS 장비 총판 계약을 통해 셀루메드헬스케어와 기술정보, 마케팅, 홍보, 광고 등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함은 물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미래글로발리미티드를 합병한 미래SCI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글로벌 석유화학제품수출을 담당할 석유화학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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