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암치료 맞춤 보장'으로 인기몰이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복층식 설계로 보장폭 넓혀
신수아 기자공개 2018-04-23 08:01:17
이 기사는 2018년 04월 20일 18:3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MG손해보험의 '(무)건강명의 암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이후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와 암치료 맞춤 보장을 내세워 주목받아 온 상품이다.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진단부터 입원·수술·간병·검진까지 암 치료 전단계를 빠짐없이 보장한다.특히 △일반암 △특정암 △고액암 △소액암 등 모든 암을 폭넓게 보장할 뿐 아니라 암간병자금과 암재발검진자금(소액암 제외)도 지급해 후속관리도 강화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의료기술 발달 및 고급화로 암 생존율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고액 치료비 부담으로 진료 포기 또한 늘고 있다"며 "'건강명의 암보험'은 암 진단 후 경제적 부담 없이 생존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효자상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가입하는 복층식 설계로 경제활동이 왕성한 기간에는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비갱신형과 갱신형 담보를 마련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또 암 진단 확정 시 또는 상해80%, 질병80% 이상 후유장해 시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단,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제외)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10세까지 보장한다.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암과 중병(심장, 뇌혈관) 예방관리부터 진료, 입원, 수술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고 챙겨주는 1:1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진료-검사-결과-수술' 모든 일정을 당일 해결해주고, 주요 종합병원 진료예약, 병원 간 응급 이송 앰뷸런스 지원, 전문간호사 상시 상담 등을 제공한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금융지주 해외은행 실적 점검]숨고른 하나은행 인니법인, '디지털' 내세워 재도약 채비
- [2금융권 연체 리스크]삼성카드, 내실경영 전략 효과…잠재 부실 대응은 과제
- [금융지주 해외은행 실적 점검]전북은행 PCCB, 지방금융 '글로벌 1위' 입지 강화
- [보험사 IFRS17 조기도입 명암]코리안리, 호재 된 IFRS17…킥스비율도 안정적
- [KB캐피탈 인수 10년]성장동력 무게추 '자동차금융'서 '기업·투자금융' 이동
- [보험사 IFRS17 조기도입 명암]DB손보, 새 제도서 자본력 강화 비결은
- [2금융권 연체 리스크]KB국민카드, 표면 지표 '우수'…대환에 가려진 잠재 위험
- [보험사 IFRS17 조기도입 명암]카카오페이손보, 아직은 회계관리보다 '사업확대'
- 농협 개혁의 '필요조건'
- ‘숨 고르기’ 애큐온캐피탈, 기업금융 강점 살려 반등 기회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