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럭스, IPO 앞두고 각자 대표체제 전환 신임 대표에 최완석 CFO, 관리부분 총괄
배지원 기자공개 2018-05-08 07:58:38
이 기사는 2018년 05월 04일 07시5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네오플럭스가 기업공개(IPO) 추진과 맞물려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했다.네오플럭스는 최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완석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최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2015년부터 네오플럭스에 재직했다. 그는 자금관리이사(CFO)로서 조합관리부분을 대표할 예정이다. 이상하 기존 대표이사와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한다.
네오플럭스 관계자는 "IPO를 앞두고 기획 관리업무를 확충하는 차원에서 인사를 단행했다"며 "최 대표는 관리부분을, 이 대표는조합 운용 부문을 각각 책임지는 체제"라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두산그룹 계열사인 BNG증권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00년 설립된 네오플럭스는 두산그룹 계열 벤처캐피탈이다. 모그룹에서 인수합병(M&A) 및 구조조정 실무를 지휘했던 이 대표가 수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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