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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운용, 중소형주 펀드 라인업 강화 [헤지펀드 론칭] 마일스톤1호·코너스톤1호 잇따라 출시…중소형주 매니저 영입

김진현 기자공개 2018-10-08 13:51:59

이 기사는 2018년 09월 28일 15:0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안다자산운용이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펀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최근 중소형주 투자를 전담할 펀드매니저를 영입하기도 했다.

안다운용은 28일 '안다 코너스톤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1호'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상장주식 중소형주를 30% 담는다. 대형주, 중소형주를 합쳐 자산의 75%를 주식에 투자한다. 메자닌과 공모주에도 각각 15%, 10%씩 담아 멀티전략으로 운용한다. 목표수익률은 연 8% 수준이다. 프라임브로커서비스(PBS)는 NH투자증권, 판매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코너스톤

안다운용은 앞서 12일 '안다 마일스톤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1호'를 선보였다. 이 펀드는 안다운용이 출시한 펀드 중 중소형주 투자 비중이 가장 높다. 전체 자산 중 75%를 중소형주로 담는다. 나머지 25%는 중소형주 투자에 따른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메자닌과 공모주로 편입한다. 목표수익률은 마찬가지로 연 8% 수준으로 잡았다. PBS는 NH증권, 판매사는 유안타증권이다. 판매사를 통해 총 56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마일스톤

두 펀드는 중소형주를 30% 이상 담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기존 출시한 펀드 중에는 중소형주 비중이 30% 이상인 상품이 없었다는 것이 운용사 측 설명이다. 안다코너스톤펀드1호는 안다마일스톤펀드1호보다 중소형주 비중을 낮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는 데 차이점을 뒀다.

펀드를 운용하는 매니저도 동일하다. 김호영 매니저와 김현석 매니저가 공동으로 운용을 맡는다. 안다운용은 지난 10일 중소형주 투자 강화를 위해 동양자산운용에서 함께 중소형주 투자를 했던 두 운용역을 영입했다.

안다운용은 잇단 펀드 출시로 중소형주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7일 기준 안다운용이 내놓은 헤지펀드는 총 11개다. 이 중 상장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는 '안다 크루즈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1호(설정액 2017억원)'와 '안다 플래닛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1호(483억원)' 등을 비롯해 총 6개다. 모두 대형주 투자에 중점을 뒀다.

안다운용 관계자는 "그동안 내놓은 펀드는 대형주 투자 비중이 높았다"며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하는 차원에서 중소형주 비중을 늘린 펀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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