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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운용, 대체투자본부 새 라인업 구축 본부장 이주훈 상무…증권사 IB·창투사 인력 등 5명 구성

최은진 기자공개 2018-10-22 15:15:52

이 기사는 2018년 10월 19일 16:5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DS자산운용이 대체투자본부 인력을 새롭게 라인업했다. 창투사 출신은 물론 증권사 IB와 PI 인력 등을 대거 영입했다. 기존 인력들이 전부 이탈하면서 한차례 고비를 맞았지만 새로 영입한 인력을 중심으로 역량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S운용은 최근 대체투자본부 인력 4명을 충원했다. 대체투자본부를 이끌 본부장부터 막내 운용역까지 라인업을 새롭게 꾸렸다. 이로써 DS운용 대체투자본부 인력은 총 5명으로 구축됐다.

대체투자본부장으로 이주훈 상무가 영입됐다. 이 상무는 1979년 생으로 스틱인베스트먼트, KB증권, 시너지투자자문을 거쳤다. 13년간 창투자, 증권사, 자문사 등을 거치면서 메자닌, M&A, 블록딜 등 다양한 딜 소싱 경험을 쌓아 온 인물로 평가된다.

박경도 팀장은 DS운용이 자문사에서 운용사로 전환한 2016년 합류한 인물이다. 박 팀장은 그동안 고유계정 운용을 담당하면서 비상장 기업 투자 경험을 쌓았다. 최근 대체투자본부 인력이 대거 이탈한 데 따라 구원투수 역할로 대체투자 팀장으로 이동했다.

이주훈 상무와 함께 최근 영입한 박영진 선임매니저는 해외 딜 소싱에 역량을 갖고 있다. BoA메릴린치, SPAX GROUP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통해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해외 딜 발굴에 박 선임매니저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DS운용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희상 선임매니저도 새롭게 DS 구성원이 된 인물이다.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다 한국투자증권 IB팀으로 이동, 7년간 IPO, 유상증자 등 다양한 업무에 참여했다. 현대상선,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등 유수의 기업의 감사, 재무, 세무 컨설팅을 한 경험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 외 증권사 PI본부에서 메자닌 등 대체투자 운용을 하던 4년차 주니어 매니저도 영입했다. DS운용은 추가로 창투사에서 근무하는 인력 등을 영입하는 방안도 고심 중이다.

DS운용은 새롭게 구축된 인력과 함께 대체투자 상품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대체투자본부가 투자한 자산은 모두 3500억원 수준이다. 이 중 대부분이 국내 비상장기업에 투자 돼 있다. DS운용은 더 많은 수익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해외 비상장기업 등에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DS운용 관계자는 "VC, 메자닌, 증권사 IPO, PI, PEF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한 대체투자 전문가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며 5명의 구성원을 새롭게 구축했다"며 "해외 비상장기업, 메자닌 등 다양한 영역으로 대체투자 자산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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