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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케이-JW CRONY, AR·VR 사업 공동 진출 오프라인 VRZONE 매장에 시스템 선보일 예정…하드·소프트웨어 아우르는 기업 발돋움

강철 기자공개 2018-12-19 13:17:26

이 기사는 2018년 12월 19일 13:0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바일기기용 터치패널 전문기업인 이엘케이가 JW CRONY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이엘케이는 19일 JW CRONY와 AR, VR Global Convergence, VR ZONE Platform 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가상 물체를 합해 보여주는 기술이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2017년 전세계에 반향을 일으킨 포켓몬고가 AR 기술의 대표적인 사례다. 전세계의 많은 IT기업들이 AR이 적용되는 글라스디바이스, AR용 컨텐츠를 만들며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있다.

이엘케이는 지난 수년간 AR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올해부터 AR디바이스에 핵심 기술이 탑재된 글라스와 파일럿 시스템을 글로벌 AR 기업에 수출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핵심 AR용 하드웨어 기술과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접목시킨 콘텐츠를 일반에 선보일 계획이다.

JW CRONY는 국내에 110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VR ZONE 시스템 전문기업이다. CJ, 삼성 등에 AR·VR 시스템을 개발·납품하고 있다. 다년간 VR 시스템 관련 기술을 축적한 선두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엘케이는 JW CRONY와의 제휴를 통해 기술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1차로 코엑스를 비롯한 오프라인 VR ZONE 매장에 글로벌 AR디바이스 기술 업체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VR ZONE의 글로벌 매장에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현재 AR용 디바이스와 서비스가 국내에 실제로 적용되는 사례는 없다. VR ZONE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AR을 체험하게 하는 것은 이엘케이가 첫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4세대 산업혁명에 맞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AR용 핵심 기술이 되는 안경 부분을 개발·공급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단순한 제조업체에서 탈피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시장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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