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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에이뉴힐' 신설…25억 투자 직접 판매 채널로 유통 확장…종근당홀딩스 51% 지분

오찬미 기자공개 2019-04-16 08:24:30

이 기사는 2019년 04월 15일 14:4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종근당의 알짜 자회사인 종근당건강이 신설회사 '에이뉴힐(Anew heal)'을 통해 유통채널 확장에 나선다. 에이뉴힐은 오는 18일 사업을 시작하는데 회원 직접판매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2년간 매출이 두배 넘게 증가한 종근당건강은 새로운 유통채널 자회사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5일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에이뉴힐은 오는 18일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에이뉴힐
종근당건강이 신설한 자회사 에이뉴힐(Anew heal)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뉴힐은 종근당건강이 올해 초 설립한 자회사로, 회원 직접판매를 위한 유통 전문 플랫폼을 제공한다.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12월 초기자금 5억원을 투자해 이 회사를 설립했다.

사업 구축을 위해 지난 1월 9일 12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했으며, 같은 달 15일에는 에이뉴힐이 추진한 20억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지금까지 종근당건강이 투자한 금액은 총 25억원이다.

종근당건강은 새롭게 확보한 유통 채널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종근당건강은 건강기능식품 판매 자회사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23억원, 26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매출(811억원), 영업이익(38억원)과 비교하면 2년 만에 각각 2배, 7배 넘게 증가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종근당건강의 매출이 늘면서 에이뉴힐을 신설하게 됐다"며 "유통채널 확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건강은 건강식품 및 화장품 판매 등을 목적으로 종근당으로부터 식품사업부를 분할해 세운기업이다. 종근당홀딩스가 지분 5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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