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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라스테이 매각주관사 경쟁 '치열' 회계법인·자문사 5곳 경쟁…이번주 선정 예정

이명관 기자공개 2019-07-17 13:32:00

이 기사는 2019년 07월 16일 18:0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매물로 나온 신라스테이 매각 주관사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회계법인과 부동산자문사 등 5곳이 입찰에 참여한 상태다. 매도자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번주 내로 주관사를 최종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IB업계에 따르면 신라스테이 매각 주관사 경쟁 입찰에 5곳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 주관사 경쟁에 명함을 내민 곳은 EY한영과 새빌스, 컬리어스, 에스워, 삼정KPMG 등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주관사에 대한 대략적인 평가를 마무리 한 상태로 알고 있다"며 "당초 지난주 발표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이번주 말께로 순연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호텔 개발 5년만에 투자금 회수에 나섰다. 운용기간 만료가 다가오는 데다, 최근 제주 지역 집객률이 높아지고 있어 호텔 매각 적기로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달 부동산자문사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내고 신라스테이 매각을 공식화했다.

신라스테이는 제주 연동 274-16번지 일대에 자리하고 있는 호텔이다. 호텔 개발 주체는 이지스자산운용으로 2014년 5월 토지를 매입, 개발에 착수했다. 토지매입에 총 125억원을 들였다.

이후 이지스자산운용은 해당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1층, 연면적 1만9994.19㎡ 규모의 호텔을 건립했다. 임차인으로는 개발 초기부터 호텔신라가 내정된 상태였다. 호텔신라는 2013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인 신라스테이를 론칭한 후 전국적으로 공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섰다. 호텔신라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손잡고 제주도에서 첫 번째 사업장을 꾸렸다.

현재 신라스테이와 책임임차 기간이 약 15년 가량 남은 것으로 전해진다. 안정적인 임차인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매각이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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