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위벤처스, 벤처펀드 소진 ‘가속도’ 'WE지방기업육성1호' 50% 이상 소진, 17억 추가 투자 예정

이종혜 기자공개 2020-04-07 08:12:51

이 기사는 2020년 04월 06일 14:5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위벤처스가 벤처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조성한 블라인드펀드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넓히며 이미 투자소진율이 중간 반환점을 돈 상황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위벤처스 블라인드 펀드인 ‘WE지방기업육성펀드1호’(약정총액 160억원) 소진율이 50%를 넘었다. 지난해 11월 결성 이후 매달 꾸준하게 투자를 해 온 덕분이다. 컨텍, 에스랩아시아, 레이크머티리얼즈, 발란, 디홀릭커머스, 캐플릭스, 엔도비전,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에이치비엠피 등 총 9개 포트폴리오에 총 80억원을 투자했다.

현재 펀드 운용경과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코로나19파장에도 불구하고 긴밀하게 딜소싱을 해온 결과, 계획에 차질 없이 투자 집행을 이어가고 있다. 헬스케어, 핏테크(fit-tech), 인플루언서 마케팅업체 등 총 4개 기업에 17억원 투자집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WE지방기업육성펀드는 61%를 소진하게 된다.

이 펀드는 지난해 모태펀드 3차 정시출자사업에 지방기업부문 위탁운용사 자리를 꿰차며 결성됐다. 위탁운용사로 선정되자마자 3개월도 채 안 돼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모태펀드로부터 90억원을 출자받고 제주테크노파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은행, 메리츠종금증권, 대전시 등이 민간자금으로 매칭했다. 하태훈 대표와 박정근 부사장이 핵심인력으로서 운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위벤처스는 펀드 운용 상황을 반영해 올해도 적극적으로 펀드레이징에 나설 계획이다. 하태훈 대표는 “빠른 속도로 펀드를 결성했고 투자도 계획대로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올해도 펀드 결성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한책임회사(LLC)형 벤처캐피탈 위벤처스는 하태훈 대표가 2019년 4월 설립했다. 설립 1년이 채 안됐지만 한국벤처투자 3차 정시 출자사업 지방기업 분야, 제주 4차 산업혁명 제2호 전략펀드, 부천중소·벤처 투자펀드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선정됐다. 하 대표 체제 아래 박정근 부사장, 전진원 부사장, 김소희 상무, 채종민 관리팀장 등 5명의 탄탄한 인력들이 의기투합해 투자를 이끌고 있다. 위벤처스는 WE 지방기업육성펀드1호, 유진-위벤처스 신기술사업투자조합1호 프로젝트 펀드, WE시그니처블랙1호 등 3개의 펀드를 운용 중이며 전체 운용자산(AUM)은 377억원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27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3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