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금융상품 돋보기]한화운용, 채권형펀드 카톡 판매 '합류'최소 가입액 1000원…예적금 금리 초과 수익률 '목표'

김진현 기자공개 2020-07-06 08:07:35

이 기사는 2020년 07월 02일 14:1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화자산운용이 카카오페이증권과 손잡고 카카오톡 펀드 판매에 가세했다. 국내 채권 자산배분형 상품으로 낮아진 예·적금 금리의 대안이 되겠다는 취지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한화쏠쏠한대한민국채권증권자투자신탁(채권)'을 출시했다. 이 펀드는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해당 펀드는 국내채권에 자산배분해 투자하는 구조로 설정됐다. 기존 한화자산운용이 설정했던 '한화코리아밸류채권증권모투자신탁(채권)'과 '한화단기국공채증권모투자신탁(채권)'에 각각 나눠 투자하는 상품이다. 시장 환경에 따라 두 펀드의 투자비중을 조절하며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코리아밸류채권펀드는 A-등급 이상 회사채를 주로 담는 상품이다. 또 한화단기국공채펀드는 만기 3년 이하의 단기 국공채를 주로 편입한다. 한화자산운용은 두 모펀드 투자 비중을 조절해 운용하면서 은행 예금이나 머니마켓펀드(MMF) 대비 높은 성과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최장원 한화자산운용 FI사업본부장은 "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투자자 또는 펀드 투자가 생소한 이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며 "우량회사채와 국공채 등 안정성 높은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리기 때문에 변동성이 낮은 게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은 향후 금리 상승기에는 단기국공채 비중이 높은 모펀드 비중을 높여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운용을 할 계획이다. 반면 하락기에는 회사채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자산운용의 투자자산 가운데 국내채권 운용자산은 약 11조원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이같은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예적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상품을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판매되는 펀드는 카카오톡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원으로 소액으로 가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