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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카메라 강자 엠씨넥스, 스마트카 기술로 눈길사이드 미러 대체품, 북미 차부품사와 공동개발…민동욱 대표 "자율주행 완성에 기여할 것"

김슬기 기자공개 2021-01-15 08:07:54

이 기사는 2021년 01월 14일 11:3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엠씨넥스가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인 CES 2021에서 스마트카 기술로 눈길을 끌었다. 엠씨넥스는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의 강자로 꼽혔던 회사인데 최근 자동차 전장 부품으로 확장을 하고 있다. 유럽 자동차 업체와 인캐빈 카메라 시스템 상용화도 추진하고 있다.

엠씨넥스는 CES 2021에 참여해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와 협업을 늘리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엠씨넥스는 CES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회사 소개와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엠씨넥스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CES에 참가, 7년 연속 단독 부스를 꾸린 바 있다.

이번에 엠씨넥스가 선보인 인캐빈(차량내부) 카메라 시스템은 운전자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Driver Monitoring System과 동승자 상태를 살피고 동승자, 영유아, 반려동물의 차량 방치를 방지하는 Occupant Monitoring System으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기술이다.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이사는 "CES2021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핵심 카메라 시스템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외부 및 내부에 적용되는 카메라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자율주행 완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엠씨넥스는 유럽의 A사와 상용화를 준비 중에 있다.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하여 완성차 기업들이 승객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차량 내부에 적용되는 인캐빈 카메라 시스템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는 점을 파악, 시장 확대에 발을 뻗었다.

엠씨넥스는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를 대체하는 미러리스 카메라와 스마트 룸 미러를 선보였다. 이는 북미 자동차 부품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사이드 미러를 대체함과 동시에 후방카메라를 활용한 개체인식 시스템이다. 사이드 미러를 대신하는 카메라와 후방 샤크 핀 안테나에 카메라를 내장해 좌, 우, 후방 영상을 룸 미러에 함께 디스플레이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엠씨넥스 측은 좌우 차량의 주행 방향에 맞춰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영상을 확장해 사각지역을 없앴고 주차시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는 등 주차 보조 시스템으로 활용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엠씨넥스는 차량에 적용되는 각종 생체인식 기술을 선보였다. 현재 양산중인 지문인식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키를 비롯해 안면, 홍체 인식 등 운전자의 식별을 통해 차량의 보안을 강화하는 제품을 내놨다.

엠씨넥스는 2004년 민동욱 대표가 세운 카메라모듈 업체로 삼성전자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와 현대 기아차 등 주요 자동차 메이커에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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