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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렉스파트너스, AUM 확대에 주니어 심사역 '수혈' 투자팀 나두리 심사역 영입…하반기 2개 펀드 추가 결성 '투자 확대'

김진현 기자공개 2022-08-02 09:01:06

이 기사는 2022년 07월 29일 13:35 thebell 유료서비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뮤렉스파트너스가 투자팀 심사역을 증원했다. 신규 펀드 결성을 통해 운용자산(AUM) 규모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투자 인력을 보강해 효율적인 펀드 운용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29일 모험자본투자업계에 따르면 뮤렉스파트너스는 최근 나두리 심사역을 영입했다. 나 심사역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야후 재팬, 마이노멀컴퍼니, 하이퍼커넥트 등을 거쳐 벤처투자업계에 합류했다.

스타트업을 거치며 자연스럽게 벤처 투자 업계로 진출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마이노멀컴퍼니의 공동창업자로 창업 경험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창업자의 시선에 맞춰 투자 기업을 발굴하는 데 강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 심사역이 야후 재팬 출신으로 일본 근무 경험이 깊다는 점에서 향후 일본 지역 투자 기업 발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 심사역은 하이퍼커넥트 근무 당시에도 아자르(Azar)의 일본 등 해외 사업 개발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렉스파트너스는 지난해 산부인과 전문의 출신 김세진 수석 영입 이후 약 1년 만에 신규 인력을 영입했다. 펀드 규모 확대에 따라 다양한 투자 대상 기업을 검토하기 위해 인력 증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력 영입으로 뮤렉스파트너스의 심사역은 공동창업자 3인을 포함해 총 6명으로 늘었다.

뮤렉스파트너스 관계자는 "야후 재팬, 하이퍼커넥트 등 근무 경험을 보유한 역량 있는 산업계 출신 인력이 합류했다"며 "시니어 심사역들의 경험과 투자 역량을 전수받으며 투자 검토 등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뮤렉스파트너스는 현재 △뮤렉스퍼플1호투자조합(387억원) △뮤렉스웨이브1호1코노미투자조합(301억원) △뮤렉스웨이브2호액티브시니어투자조합(553억원) △뮤렉스퍼플2호어반테크투자조합(316억원) 등 총 7개 벤처조합을 운용 중이다. PEF 1개를 포함한 전체 운용자산(AUM)은 2119억원 규모다. PEF를 제외한 벤처조합 AUM은 2012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뮤렉스서치3호투자조합(289억원)을 결성한 데 이어 하반기 퍼플3호, 웨이브3호 펀드 결성을 예고 하고 있다.

뮤렉스파트너스는 올해 중기부 모태펀드 1차 정시를 비롯해 교직원공제회 블라인드펀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KIF 펀드 위탁운용사를 따내며 하반기 펀드 결성을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매칭을 통해 펀드 규모를 키우면 가뿐히 AUM은 1000억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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