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 ‘김성국 소믈리에’ 아시아 최초 앰버서더 선정 증가하는 프랑스 와인 수요 맞춰 발탁…식음료 15년 경력의 조선팰리스 서울 호텔 총괄
서하나 기자공개 2023-04-07 13:50:57
이 기사는 2023년 04월 07일 13시5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양인터내셔날의 보르도 프리미엄 와이너리 ‘도멘 바롱 드 로칠드(Domaines Baron de Rothschild)’가 증가하는 프랑스 와인 수요에 맞춰 국내 소믈리에 김성국 소믈리에를 브랜드 앰버서더인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Sommelier of the year)”로 발탁했다고 7일 알렸다.앰버서더로 발탁된 김성국 소믈리에는 식음료업계에서 약 15년의 경력을 가진 검증된 소믈리에로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의 총괄 소믈리에로 근무하고 있다.
그의 와인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은 경력에서 증명하고 있다. 한국 국제소믈리에 협회 이사와 세계미식가협회 쉐인 드 로티쉐르의 마스터 소믈리에 등 활동과 2018 소펙사 주관 라피트 로칠드 스페셜프라이즈 우승, 2016 세계 미식협회 주관 한국 영 소믈리에 대회 우승 등을 포함한 여러 권위 있는 와인 대회,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또 프랑스 와인 기사작위인 쌩떼밀리옹 쥐라드 기사작위와 꼬토 드 상파뉴 작위를 수여받았다.
김성국 소믈리에가 선보일 도멘 바롱 드 로칠드는 라피트가 선보이는 보르도 와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레정드 알(Legendes R)’, ‘사가 알(Saga R)’, 지속 가능한 와이너리로의 재탄생이라는 슬로건의 친환경와인 ‘도멘 도시에르(Domaine d’Aussieres)’를 포함한 샤토 와인등 라피트 산하의 모든 브랜드가 해당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레정드 알 소테른(Les Legendes R Sauternes)’은 가성비 좋은 소테른 와인으로 전세계 단 2개국에서만 특별히 출시되어 보르도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실제 소테른 마을 전경을 레이블에 표현했다.
김성국 소믈리에는 “도멘 바롱 드 로칠드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오랫동안 도멘 바롱 드 로칠드의 와인 팬이었으며 한국 와인 애호가들에게 훌륭한 와인을 추천하고 안내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또 "올해 활동을 통해 도멘 바롱 드 로칠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금양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도멘 바롱 드 로칠드의 ‘레정드 알’, ‘사가 알’, ‘도멘 도시에르’, 샤토 와인 등은 전국 백화점, 할인점, 와인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멘 바롱 드 로칠드(Domaines Baron de Rothschild)는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 위치한 유명 와인 생산자이다. 샤토 라피트 로칠드(Chateau Lafite Rothschild), 샤토(The Chateaux), 도메인(The Domaines), 컬렉션(The Collection) 레인지는 전 세계의 수집가와 와인 애호가들에게 높은 인기를 받는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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