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3월 18일 11시4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는 18일 하나은행이 정부지급보증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해외채권에 대해 예비 신용등급 'A+'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나은행의 발행자등급(IDR) 'A-'(전망:부정적)보다 두 노치 높은 수준이다.
피치는 이번에 하나은행이 등급 평정을 요청한 해외채권이 정부의 지급 보증을 받는 것인 만큼 하나은행의 신용등급 보다는 국가신용등급에 준하는 등급이 부여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A+'이고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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