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3차조합·이스라엘펀드 출자 공고 영진위 60억원, 방통위 50억원, 이스라엘펀드 200억원
오동혁 기자공개 2010-08-10 10:03:55
이 기사는 2010년 08월 10일 10시0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모태3차조합' 및 '이스라엘 투자펀드' 출자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모태3차조합'에는 영화진흥위원회 계정(60억원) 및 방송통신위원회 계정(50억원) 등이 출자했으며, 규모는 총 110억원이다. 모태펀드는 펀드 결성총액의 50%까지 지원한다.
모태펀드는 이와 별도로 200억원 규모의 '이스라엘투자펀드'를 이스라엘과 공동으로 준비 중이다. 다음 달 중으로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이스라엘 벤처기업에 투자하고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및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게 된다. 또한 한국-이스라엘 양국의 산업발전과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모태펀드는 결성총액의 40%까지 출자한다.
모태3차조합 및 이스라엘 펀드의 출자신청은 각각 다음 달 3일과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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