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公, 벤처펀드 1차심사 23개 GP 통과 11·12일 실사예정...이달말 최종 운용사 선정
이 기사는 2011년 07월 08일 11시0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책금융공사(사장 유재한)가 조성하는 '중소·벤처투자펀드'와 '청년창업투자펀드'의 1차심사 결과 23개 무한책임투자자(GP)가 통과했다.
녹색·신성장동력산업 및 성장단계 진입기업 부문에서는 총 12개 업체가 서류관문을 통과했다.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아주아이비투자 △우리기술투자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엘비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케이티비네트워크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벤처캐피탈 △현대기술투자 등이다.
회수시장 활성화 부문에는 △동양인베스트먼트△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코아에프지 △튜브인베스트먼트 △한화기술금융 등 5개 GP가 1차심사에 합격했다.
청년창업 투자펀드 부문에는 △대경창업투자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엠브이피창업투자 △케이비인베스트먼트 △플래티넘기술투자 등 6개 업체가 통과했다.
정책금융공사는 오는 11~12일 1차심사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차심사 통과업체가 발표되면 오는 18~19일 프레젠테이션(PT)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운용사 선정은 이달 말일로 예정돼 있다.
정책금융공사는 녹색·신성장동력산업, 성장단계 진입기업육성, 회수시장 활성화 등 3개 분야의 중소·벤처투자펀드에 3000억원을 출자한다.
녹색·신성장동력산업 및 성장단계 진입기업육성 부문에서는 총 8곳의 GP를 선정할 계획이다. 회수시장 활성화 부문에서는 4개 운용사를 선정한다.
청년창업투자펀드 조성에는 300억원을 지원한다. 3개 GP를 최종 운용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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