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公,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강화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위한 세미나 개최
오동혁 기자공개 2011-06-16 14:01:02
이 기사는 2011년 06월 16일 14시0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책금융공사(사장 유재한)는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주요 거래처 CEO 및 재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 기업에 대한 공사의 금융지원 현황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유재한 사장은 공사가 자체 선정한 16개의 'KoFC Frontier Champ 기업'에게 관련 인증서를 전달했다.
유 사장 "공사는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며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거래처 관계자는 "공사가 중소·중견기업 금융지원에 앞장서면 국내경제가 질·양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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