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근 회장 "집념·땀·눈물이 '더벨' DNA" 더벨 창사 10주년 기념식서 건배사.."유익한 역할하는 미디어로 성장" 당부
문병선 기자공개 2017-10-30 19:59:27
이 기사는 2017년 10월 30일 19:4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 공동전략연구소 회장은 "더벨 선·후배들이 집념과 땀과 눈물을 더벨 기업문화 DNA로 잘 간직한 채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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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회장은 30일 자본시장 미디어 더벨 창사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건배사를 통해 "새로운 미디어를 만들겠다는 남다른 집념과 한낱 구상에 그치지 않도록 아침부터 밤까지 쏟아 부은 땀들이 오늘을 일궈냈다"며 "속으로 삼킨 눈물이 오늘의 원동력이 되기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회장은 "더벨이 자본시장·금융시장·한국경제에서 끝없이 유익한 역할을 하는 미디어로 지속 성장해달라는 소망을 담아 '더베터(the better)'를 외쳐 달라"며 건배사했다.
더벨은 이날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사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내외 금융·자본시장 관계자 200여 명과 더벨 임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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