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올드 버지니아' 버번 위스키 단독 출시 프랑스 내수 판매 1위 독점 판매, 2월부터 판매 개시
서하나 기자공개 2023-01-31 15:45:16
이 기사는 2023년 01월 31일 15:4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와인전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프랑스 내수 판매 1위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버번 위스키를 독점으로 판매한다.와인전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라 마르티니께즈(LA MARTINIQAISE)'에서 생산한 버번 위스키 '올드 버지니아(OLD VIRGINIA)'를 단독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버번 위스키의 본고장 미국 켄터키주에서 생산되는 '올드 버지니아'는 프랑스 내수 판매 1위 '라 마르티니께즈'의 유일한 버번 위스키이다.
올드 버지니아 6년산은 흰색 새 오크 배럴에서 6년 넘는 기간 동안 서서히 숙성해 본연의 우디한 바닐라 노트와 동시에 길게 이어지는 부드러운 피니쉬가 특징이다. 2년간 숙성해 전통적인 버번 위스키 특징을 가진 '올드 버지니아 오리지널', 유러피안 허니와 올드 버지니아 위스키를 함께 공들여 만든 '올드 버지니아 스무스 허니'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올드 버지니아는 18년도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본격적으로 버번 매니아들을 공략하기 시작한 드링크 인터내셔날 트래블 리테일 어워즈(Drinks International Travel Retail Awards) 골드 메달을 시작으로 '올드 버지니아 6년산'은 IWSC 5관왕, 아메리카 위스키 마스터(America Whiskies Master) 골드메달 2관왕 등 6년 연속 국제 스프리츠 대회에서 수상했다. '올드 버지니아 스무스 허니'는 2020 월드 위스키 어워즈(World Whisky Awards) 브론즈 메달 등 4년 연속 국제 스프리츠 대회에서 수상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의 높은 접근성을 위해 올드 버지니아 3종은 전국 편의점 GS 25, CU,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된다 일부 할인점과 백화점에서는 하이볼잔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19년 1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올린 프랑스 '라 마르티니께즈(LA MARTINIQAISE)'는 유럽을 기반으로 전 세계에 30개 이상의 자회사 및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 10대 와인 및 증류주 그룹에 속하여 와인, 럼, 진, 보드카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인더스트리
-
- '살얼음' 분위기 깬 이지효 파두 대표 사과
- [DL이앤씨 인사 격변]마창민 대표도 떠난다, 조직 전면 쇄신
- [DL이앤씨 인사 격변]인적분할 4년차, '가이던스 달성 실패' 후폭풍 거셌다
- [DL이앤씨 인사 격변]CFO도 퇴출, 후임자 내외부 물색
- [DL이앤씨 인사 격변]감원 칼바람, 임원 10명 중 3명 짐 쌌다
- CJ올리브영, 글랜우드PE와 결별 '이사회 재정비'
- 에스텍파마, 폴라리스AI파마로 '새 출발'
- 나무가, '공정 자동화 전문가' 이동호 대표이사 선임
- CJ그룹, 글랜우드PE에 판 CJ올리브영 지분 되사온다
- 고려아연, 강남 영풍빌딩 떠난다…행선지는 종로구
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살얼음' 분위기 깬 이지효 파두 대표 사과
- 나무가, '공정 자동화 전문가' 이동호 대표이사 선임
- '미래사업 성과' 대동, 3년 연속 매출 1조 달성
- AI매틱스-한국교통안전공단, AI 기반 버스 사고 예방 MOU
- [이사회 분석]율호, 2차전지 전문가 없이 2배 커진 이사진
- 대동모빌리티, LG엔솔 등 5개사 전기 이륜차 연합
- 에이아이매틱스, 호주에 AI 영상인식 차량솔루션 공급
- [Company Watch]케이피에스 자회사 세기리텍, 상장 앞두고 실적 '순항'
- 클로잇-시그마체인, 블록체인 사업 협력 MOU
- [Company Watch]AP위성, 위성통신 단말기 덕에 순이익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