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H, 1분기 영업이익 4.6억원 '흑자전환' 1분기 매출 59.4억원..지난해 특수광물 매출 '초과 달성'
이승호 기자공개 2012-05-09 14:19:27
이 기사는 2012년 05월 09일 14시1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3H는 1분기 영업이익이 4억6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9일 밝혔다.매출은 59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9%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3H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이 회사의 연간 특수광물 매출을 초과달성한 것이다.
3H 관계자는 "현재 특수광물인 주석(Tin Ingot)을 인도네시아로부터 직접 수입해 고려아연 등의 국내 대기업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2분기에도 매출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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