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0개증권사 숏 리스트 선정 대우 삼성 신한 미래에셋 하나대투 한국 등..24일 PT 예정
박상희 기자공개 2012-10-22 17:36:42
이 기사는 2012년 10월 22일 17시3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루브리컨츠가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적격예비후보(숏 리스트)로 국내사 6곳, 외국계 4곳을 선정했다.22일 금융투자(IB) 업계에 따르면 SK루브리컨츠는 이날 오후 10여 개 국내외 증권사에 숏 리스트에 올랐음을 통보했다. 국내사로는 대우, 삼성, 신한투자, 미래에셋, 하나대투, 한국투자증권 등 6곳이 뽑혔고, 외국계 증권사는 골드만삭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등 4곳이 선정됐다.
숏 리스트에 오른 증권사 10곳은 24일 설명회(PT)를 가질 예정이다. SK루브리컨츠는 당초 19일 숏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22일로 날짜를 연기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비상경영체 돌입' SKT, 유심 사태 수습 '총력전'
- 위메이드 "위믹스 해킹 늑장공시 아니야…DAXA 기준 불분명"
- [Market Watch]DN솔루션즈 이어 롯데글로벌까지, 대형 IPO '휘청'
- [롯데글로벌로지스 IPO]흥행 실패 우려, 결국 상장 철회로 귀결
- [AACR 2025]제이인츠 'JIN-001', 독성 최소화한 '저농도' 효능 입증
- [Financial Index/SK그룹]주가상승률 50% 상회, SK스퀘어 'TSR' 그룹내 최고
- 금호타이어, 분기 '최대 매출'…영업이익은 '주춤'
- 유지한 SKC CFO "트럼프 관세, 위기보다 기회"
- [i-point]신테카바이오, 'K-BioX 글로벌 SUMMIT 6' 참여
- 간추려진 대명소노그룹 선택지, '티웨이'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