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캐피탈, 대한광통신 지분 추가 매입 워런트 인수·행사로 지분 10.61% ↑···BW 200억 인수
김동희 기자공개 2012-12-03 16:55:51
이 기사는 2012년 12월 03일 16시5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설윤석 대한전선 사장이 보유한 대한광통신 신주인수권을 매입, 지분을 추가로 늘렸다. 또한 대한광통신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도 인수했다.큐캐피탈파트너트의 큐씨피6호프로젝트 사모투자전문회사(PEF)는 3일 설윤석 대한전선 사장이 보유한 신주인수권 646만 8232주를 25억 원에 매입해 행사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대한광통신 지분은 160만 6446주(42.61%)에서 1807만 4678주(53.22%)로 늘었다.
큐씨피6호PEF는 이외에 대한광통신이 발행한 BW 200억 원을 인수키로 했다. 워런트는 821만 180주로 행사가액은 주당 2346원이다. 큐캐피탈파트너스 관계자는 "지난 번 지분매입에 271억 원을,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와 인수에 335억 원을 투입했다"며 "프로젝트 PEF를 630억 원 규모로 등록해 대한광통신 관련 지분 인수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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