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투자파트너스, 관리본부장에 문경수 전무 원익IPS 기획조정 담당···전임 박경섭 전무는 기업으로 이직
김동희 기자공개 2013-02-15 17:05:07
이 기사는 2013년 02월 15일 17시0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원익투자파트너스가 경영관리본부장에 문경수 전무를 새롭게 영입했다. 전임 박경섭 관리 본부장은 벤처캐피탈업계를 떠나 일반 기업으로 이직했다.문 전무는 1964년 생으로 원익IPS에서만 7년 가까이 근무했다. 기획조정 업무를 담당하며 이용한 원익 회장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무는 과거 원익투자파트너스에서 투자 실무를 했던 경험을 살리기 위해 다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익투자파트너스 관계자는 "박경섭 전무의 이직으로 공석이 된 관리본부장으로 문 전무를 영입했다"며 "과거 투자 경험이 있어 신규 충원보다는 모기업에서 이동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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