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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IB·엠벤처, 정금공 해외진출펀드 1차 심사 통과 이달 말까지 최종 선정…국내-해외 현장 실사 진행

이윤정 기자공개 2014-08-18 08:04:32

이 기사는 2014년 08월 14일 17:0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정책금융공사의 제2차 중소·벤처 해외진출 플랫폼펀드에 대한 위탁운용사 1차 서류 심사 통과 운용사가 결정됐다.

14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정책금융공사는 해외진출 플랫폼 위탁 운용사 1차 심의 결과 나우IB캐피탈과 엠벤처투자를 서류 심사 통과 운용사로 선정했다. 이달 말까지 국내 및 해외 현장실사를 거쳐 운용사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나우IB캐피탈은 일본을, 엠벤처투자는 대만 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 지원 및 투자 전략을 세워 조합 운용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책금융공사는 1개 운용사를 뽑아 300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다. 올해 초 조성에 나선 '제1차 중소·벤처 해외진출 플랫폼펀드'를 포함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중소·벤처 해외진출 플랫폼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정책금융공사는 올해 초 '제1차 중소·벤처 해외진출 플랫폼펀드' 위탁 운용사로 스틱인베스트먼트와 SBI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하고 각각 400억 원, 300억 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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