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환 대표, 포스코ICT 주식 1만7980주 매입 지분율 0.03%로 상승…책임경영 강화 목적
강철 기자공개 2015-04-29 08:08:46
이 기사는 2015년 04월 28일 15시2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최두환 포스코ICT 대표(사진)가 포스코ICT 주식 1만 7980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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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의 주식 매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최 대표는 지난해 12월 약 1억 3000만 원을 투자해 포스코ICT 주식 2만 5200주(0.02%)를 매입했었다. 주식 취득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7월 대표이사에 오른 최 사장은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3조 원, 영업이익 2600억 원을 달성한다는 중장기 경영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IT와 엔지니어링 기술 통합, 에너지 최적화(Total Energy Optimization), 환경사업 등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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