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아시아-포티스, 中 화장품 사업 진출한다 스킨케어 '리퓨어' 3종 공동 출시···B2E·B2C 등 공급 예정
김동희 기자공개 2015-10-06 13:55:25
이 기사는 2015년 10월 06일 13시5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조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티에이치아시아(KTH아시아)와 코스닥상장사 포티스가 본격적으로 중국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다.KTH아시아는 6일 포티스와 함께 스킨케어 브랜드 '리퓨어(REPURE)' 3종을 공동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B2E(Business to Employee), B2C(business to customer)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국 전역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리퓨어(REPURE)는 브랜드 캐치프레이즈로 '순수함'을 내걸었다. 피부의 기본을 다진다는 의미에서 기초화장보다 한 발 앞선 '0' 단계를 지칭한다. 피부 문제에 대한 최적화된 의사 처방전으로 'Z-Step(Zero Step)'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1차 론칭 라인업으로는 뛰어난 피부 보습력과 미백기능을 인증 받은(Z-Step Beauty Recipe) 다이아몬드 토탈 케어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산양유 시트마스크(Goat's Milk Mask Sheet)를 확정했다. 여기에 일명 '열공패치'로 집중력 향상은 물론 피부 개선효과까지 입증하며 일선 학교와 대치동 학원가 등지에 선풍적 인기를 일으키고 있는 '제트-스텝 브레인 레시피 에이플러스솔루션 패치(Z-Step Brain Recipe)'도 함께 공급한다.
케이티에이치아시아는 1차 론칭 제품의 반응을 통해 세계 뷰티업계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점차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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