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선 하나F&I 사장 "NPL시장 주도하는 조직 만들겠다" 24일 주총서 대표이사로 선임
안경주 기자공개 2016-03-25 09:49:30
이 기사는 2016년 03월 24일 13시2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경선(사진) 하나에프앤아이(하나F&I) 신임 사장이 NPL(부실채권)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투자관리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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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1959년 서울 출신으로 한양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78년 외환은행에 입사한 후 강서영업본부장, 리스크관리그룹, 서울동영업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직원들 간의 단합과 개인 능력개발을 중요시 하는 업무 스타일로 자상하고 세심한 성격으로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높다.
정 사장은 "격변하고 있는 금융시장 상황을 맞아 NPL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투자관리회사로서 거듭나기 위해 작지만 강한 조직을 만들겠다"며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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