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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67억 투자 유치 RCPS 발행 통한 시리즈B 투자…누적 투자유치 150억 육박

김세연 기자공개 2016-04-05 11:49:06

이 기사는 2016년 04월 05일 11:4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보기술(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5일 메쉬코리아는 산은캐피탈, 휴맥스, 국제약품 등을 대상으로 67억 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발행하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창업초기부터 인정받아온 메쉬코리아의 국내 유일의 상생 물류 네트워크와 IT 기술력이 실제 높은 물동량을 기록하는 등 물류 IT업계에서의 미래 성장성을 평가받은데 따른 것이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1, 8월 동문파트너즈, 서울투자파트너스, SBI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산은캐피탈 등을 대상으로 전환상환우선주(RCPS)를 발행하며 8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리즈 B투자로 누적 투자규모는 150억 원에 육박하게 됐다.

메쉬코리아는 확보된 자금을 통해 이륜차용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및 자체 통합 물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독자적 공유경제 물류 인프라망 '부릉(VROONG)'의 파트너사와 상생을 도모하는 이른바 '섬김 정책' 강화에 적극 활용한다는 목표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메쉬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온디맨드 커머스인 '부탁해!', 당일 내 예약 배송서비스 '메쉬프라임'을 운영하는 IT 물류 스타트업이다. 물류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세계, 이마트, 맥도날드, 버거킹, BGF리테일(CU편의점), CJ 대한통운 등 대형 화주들과의 계약을 체결한 메쉬코리아는 최근 배송서비스 품질강화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통합물류솔루션 '부릉(VROONG)'을 업그레이드했다.

투자에 나선 벤처캐피탈과 기관 관계자들은 "물류IT 솔루션에 강점을 보유한 메쉬코리아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세계적인 수준의 운송관리시스템(TMS) 솔루션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가 무리없이 진행됐다는 점에서 투자를 결정했다"며 "메쉬코리아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글로벌 시장에도 통할 수 있는 만큼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는 "창업 이후 지속적인 물류 IT 솔루션의 개발을 추진해 온 노력과 회사의 현재 뿐 아니라 미래의 성장 가능성과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차별화된 물류망과 IT 기술력으로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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