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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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켐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 수상 1977년 공장 건립 후 40년간 무사고

이윤재 기자공개 2016-05-27 14:27:10

이 기사는 2016년 05월 27일 14시2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밀화학기업 휴켐스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단체부문 최고의 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1977년 공장 건립 후 40년 간 단 한 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규성 휴켐스 사장은 "안전은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다"며 "앞으로도 아낌 없는 안전시설 투자와 철저한 관리로 무사고 사업장 기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상이다. 매년 가스안전 분야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선발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대한민국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최규성 휴켐스 사장(왼쪽)이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오른쪽)으로부터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 휴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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