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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KB손보, 딜라이브 인수금융 만기연장 진통 끝 연장 결정…NPS·산은캐피탈 등 4곳 남아

김일문 기자공개 2016-06-21 08:12:45

이 기사는 2016년 06월 17일 18:5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B금융지주 계열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이 종합유선방송 회사인 딜라이브(옛 씨앤앰) 인수금융 만기를 연장키로 최종 결정했다.

17일 IB업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회의를 통해 약 1800억 원 가량의 딜라이브 인수금융 만기를 연장하는 데 동의했다.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은 그 동안 잇따라 심사를 연기하는 등 딜라이브 만기 연장 문제를 놓고 고심을 거듭해 왔다.

특히 KB국민은행은 2012년 한 차례 만기가 연장되는 과정에서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과 함께 공동 주선사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의사결정을 미뤄 책임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따라 딜라이브 인수금융 대주단 가운데 아직 만기 연장을 결정하지 않은 곳은 국민연금과 수협, KDB생명, 산은캐피탈 등 4곳이 남은 상태다.

이 가운데 대출 규모가 가장 큰 국민연금(3500억 원)의 경우 만기 연장 조건으로 제안받은 채무 조정안(Restructuring)에 대한 논의를 지속중이다.

다른 대주단인 KDB생명과 산은캐피탈은 매각 이슈와 맞물려 뚜렷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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